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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by 또바기은혜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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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The 19th Asian Games Hangzhou 2022)이 2022년 9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갑니다. "마음이 통하면 미래가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중국 신시대·항저우 신아시아운동'을 목표로 '중국 특색·저장 풍채·항저우의 운치·명품'을 내걸고 '녹색·지능·검소·문명'을 지향하며 '항저우 위주, 전 성(省) 공유'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으로 중국에서는 3번째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참가국가

참가국 명단 (총 45개국)가나다 순
 네팔
 중화 타이베이
 대한민국
 동티모르
 라오스
 레바논
 마카오
 말레이시아
 몰디브
 몽골
 미얀마
 바레인
 방글라데시
 베트남
 부탄
 북한
 브루나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시리아
 아랍에미리트
 아프가니스탄
 예멘
 오만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이란
 이라크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개최국)
 카자흐스탄
 카타르
 캄보디아
 쿠웨이트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태국
 투르크메니스탄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필리핀
 홍콩

 

대회 엠블럼, 마스코트, 메달, 성화, 시상재료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수' 엠블럼의 메인 그래픽은 부채, 첸탕강, 첸탕강 조수, 트랙, 인터넷 심볼, 올림픽 평의회를 상징하는 태양 그래픽 등 6가지 요소로 구성. 아시아의 이름 아래에는 개최 도시 이름과 대회 장소가 적혀 있으며, 올해의 인장과 함께 두 가지가 합쳐져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엠블럼이 완성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는 심오한 유산을 담고 있으며 시대의 활력이 넘치는 로봇 집단으로, 그룹 이름은 당나라 시인 백거이(白居伯)의 유명한 대사에서 따온 '강남이(Jiangnan Yi)'이다. 중국 "강남을 떠올릴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항저우다." 항저우의 역사와 인문, 자연생태, 혁신 유전자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성화봉의 설계안은 '신화(Xinhuo)'라고 불리며, 이 설계 사상은 중국 5천년 문명사를 보여주는 양주(梁竹) 문화에서 파생되었으며, 그 엄숙하고 심오한 형태는 손에서 후손으로 전해지며, 중국 디자인의 독특한 창의성과 Made in China의 핵심 강점을 세계에 보여주었습니다.

 

 

게임의 메달 이름은 '후산(Hushan)'으로, 메달의 디자인 이미지는 항저우의 3대 세계문화유산인 서호, 대운하, 양저고성 유적을 하나로 묶은 것입니다. 개방성을 반영하기 위해 열린 스크롤에는 관용적인 동양의 미학이 돋보입니다.

 

시상식 자료 꽃다발은 시상식 트레이 및 시상식 스탠드의 세 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수상 부케는 '풀 프루츠(Full Fruits)'라 불리며, 꽃재료와 꽃도구로 구성, 상패 디자인은 바람에 흔들리는 서호수면을 모티브로 하여 전체적인 표현이 깔끔하고 유선형입니다. 메달 시상대는 다양한 스포츠에서 수상한 선수의 수에 따라 조립할 수 있는 "빌딩 블록" 모듈식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개최종목및 결정과정 

골프, 권투, 근대 5, 농구, 럭비, 레슬링, 배구, 배드민턴, 사격, 사이클,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탁구, 태권도,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펜싱, 하키, 핸드볼, 스포츠 클라이밍, 브레이킹, 스케이트보드 (이상 올림픽 종목)

가라테, 롤러스케이트, 보드게임(체스, 샹치, 바둑, 콘트랙트 브리지), 세팍타크로, 스쿼시, 우슈, 주짓수, 카바디, 쿠라쉬, 크리켓, 소프트볼, 용선, e스포츠 (이상 올림픽 비종목)

2019년 4월, 37개 종목을 발표했고 야구(소프트볼 포함), 가라테, 스포츠 클라이밍(암벽등반)이 빠졌으나 2019년 9월 발표에서 이 3종목이 다시 추가되어 최종적으로 40종목이 되었다. 또한 바둑, 체스, 샹치를 포함한 보드게임 종목이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참가하는 선수단 여러분에게 힘찬 응원과 찬사를 보내며 ... 스포츠를 통해 대한 국민 모두 하나가 되어  더욱 힘차게 세계 최고의 국가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훈련하느라 고생하신 선수 임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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